공통점 낚시

물결 속에서 저와의 공통점을 건져보세요!

허은제는 현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001년 11월 1일에 태어났습니다.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코코넛 주스가 있어서 코코넛을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코코넛 젤리와 가루만을 좋아합니다. 코코넛 주스는 무슨 맛인지 아직 잘 모르지만 일단, 형태가 예뻐 보여서 웹사이트에 만들었습니다. 좋아하는 동물은 검은 고양이와 오리너구리입니다. 검은 고양이와 관련된 캐릭터는 다 좋아합니다. 오리너구리의 특징은 기존의 동물들의 특징과는 달라서 좋아합니다. 특히 부리가 아주 묘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합니다. 건조하고 무기력한 첫인상과 다르게 행동해서 ‘보기와 달리…’라는 말을 듣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열정적으로 하며 살고 있습니다. 걱정과 불안을 많은 편이 아니며 고민거리는 빨리 잊는 편입니다. 저의 삶에 대해서 조금 더 길게 풀어쓰자면 먼저, 현재 저는 잠실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 간 것 빼고는 평생 잠실 지박령으로서 잠실과 종합운동장 그 일대에 머물면서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동한 경험은 없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홍대로 통학하는 것은 지옥이라 졸업할 때는 자취를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일찍 접했던 편입니다. 예고에 간 사촌이 멋있어 보여서 미술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 및 졸업을 했으며 자연스레 옆에 있던 선화예술고등학교로 입학 및 졸업을 했습니다. 2021년에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로 입학하여 디자인을 전공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그래픽과 아트 디렉팅을 하는 소모임인 그린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 그린비 1학기 회장단을 맡고 있고 종강을 하게 되는 시점으로부터 임기가 끝나기 곧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홍익시디 프린트실 실장도 하고 있습니다. 프린트실은 아쉽게도 여름방학까지 해야 합니다. 7층 NPC가 된 기분입니다. 지금 종강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오늘 수업이 첫 종강이고 앞으로 더 남았지만 전체 종강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설렙니다. 처음에는 html조차 몰랐지만 한 학기 동안 배우며 저만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서 보참차고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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